https://www.news1.kr/society/general-society/5563783
무인카페 업주 A 씨는 청소하던 중 누군가 두고 간 봉투를 발견했다. 종이봉투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담겨 있었다.
이에 A 씨는 "먹고 싶은 생각 꾹 참았어요. 후딱 가져가세요"라는 내용의 메모를 빵 봉투 위에 붙여두고 주인이 찾아가길 기다렸다.
다음 날 카페를 찾은 여자 손님 2명은 테이블 위에 놓인 분실물 봉투 쪽으로 다가왔다. 여성들은 메모를 들여다보더니 빵이 담긴 봉투를 뒤지기 시작했다.
메모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거 같기도 하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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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0.10 19:06